닐 카터

"너만 살리면 재미없잖아."

1. 이름: 닐 카터 (Neil Carter)
2. 성별: 남
3. 생일: 12월 3일
4. 나이: 20세 -> 21세
5. 신분: 평민
6. 직급: 기사
7. 세부직업: 힐러 -> 팔라딘
8. 파벌: 국왕파
9. 외모:
상아빛이 감도는 은발 같은 옅은 금발, 보라색으로 보이는 짙은 벽안. 귀를 살짝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부드럽게 구불거리며 약간의 곱슬기가 감돈다. 주변에서 ‘얼굴이 신의 축복을 받아 힐러’란
소리를 할 정도로 곱고 잘생겼다. 도톰한 입술은 입꼬리 끝이 살짝 올라가 있고 눈에는 옅은 쌍커풀이
있다.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따뜻한 상이다. 반면 몸 쪽은 딱 벌어진 어깨에 팔뚝과 목이 두꺼워
남자다움을 뽐내는데, 몸이 탄탄하고 탄력적이다.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훈련하며 만들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잘 다져진 선택 받은 체형. 키 188cm에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느낌이다.
(1) 595년 키가 자라 193cm 돌파. 끝나지 않은 성장기로 앞으로도 계속 자랄 예정.
10. 성격:
어린 나이 탓도 있겠지만 천성이 패기 넘치고 당차다. 예의와는 먼 반말투를 사용하고 사람들을 대할
때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다. 충동적인 면모가 잦은 기분파라 깊이 생각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일이
많다. 기사단에 들어 온 일 또한 그런 일 중 하나다. 기분파인 성격 탓인지 거짓말은 (본래 필요성도
느끼지 못 하기도 하고) 소질이 없어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버리는 쪽.
즐거운 인생이 모토로, 장난기도 많다.
(1) 실제 전장에 떨궈진 이후 제어 기능 상실
(2) 조안나의 죽음 이후 핀트 나감...
11. 특이 사항:
- 현 국왕을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며, 기사단에 지원한 이유도 국왕을 모시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다.
- 라르곤에 가까운 국경 지역 달튼이 고향으로, 라르곤과의 무역 일에서 크게 성공해 졸부가 된 상인
집안의 자제라 집에 돈이 많다. 씀씀이도 흥청망청.
- 부모의 신앙심이 두터워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에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 하지만 내재 된 신앙심이
깊다.
-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고기류를 좋아한다. 가리는 것도 크게 없는 대식가. 그렇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대체로 다 키로 가는 듯.
- 주변에서 내리는 평 : 괴짜.
+ 보물 1호 : 타리스에게서 선물 받은 마르커스 즉위 기념 개한정판 회중시계
구 1호 : 조안나에게서 선물 받은 마르커스 기념주화
12. 무기: 여신의 십자가
(1) 조안나가 선물(주는 거 아니라더니 생일선물 삼아 걍 줌)한 검. 한 손으로도 쥐기 쉬운 자루의
바스타드 소드. 자루에 독수리가 날개를 편 문양이 얉게 새겨져 있다. 조안나가 쓰던 옛날 검이라 조금
낡았다.
(2) (조안나사망이후 추가) 조안나가 쓰던 검.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 모습을 단순하게 형상화한 가드와
자루 끝에 앉아있는 듯한 독수리 모양 폼멜이 달려 있다.
13. 마법의 형태: 치유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