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진

<기본 정보>
1. 이름: 신희진
2. 나이: 29
3. 성별: 여
4. 계열/직업: 인문계/평론가
5. 특기: 글짓기
6: 취미: BL만화&소설 읽기
7. 외모
-현재 외모: 진한 눈썹에 눈이 크고 옆으로도 길며 얇은 쌍꺼풀이 있다. 눈 밑 애교살 때문에
눈이 더 커 보인다. 입술은 살짝 도톰한 편. 피부가 희고 늘씬하다. 키 160이지만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 타인들은 더 크게 본다. 붉은 빛이 나는 갈색으로 염색한 긴 머리를 끝은 살짝
웨이브를 넣어 길게 풀고 다닌다. 가끔 묶은 머리도 하긴 한다. 앞머리는 없고 가르마는 6:4
정도. 옷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 편인데 자주 착용하는 스타일은 정장류.
-재학시절 외모: 지금보다 약간 작은 정도였지만 비슷한 키였는데 체격이 조금 있을 때여서
실제 키보다 더 작아 보인 편이었다. 먹물을 뒤집어 쓴 것 같은 흑발의 긴 머리를 아무렇게
늘어뜨리고 다녔다.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다녔고 외모 꾸미는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가끔 교복 치마 밑에 체육복 바지를 같이 껴입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바지 밑단을 둘둘 걷거나
아무튼 편하게 하고 다님.
8. 성격
-현재 성격: 대외적으로는 조신하고 고고한 숙녀같다. 그러나 실상은 머리속에 음란마귀
가득한 건어물녀st이고 꽤 밝고 털털한 타입. 직업이 평론가다보니 오히려 일상에서는 대충
대충 그냥 물흐르듯 모든 것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둥글둥글하게 넘어가는 것을 추구한다.
다만 자기본위적 사고방식이 베이스인 사람이라 시비가 붙으면 사나워질 수 있어 주의요망.
-재학시절 성격: 따지고 보면 크게 다른 건 아니다. 그러나 현재보다는 덜 가식적이었고 더
솔직하며 직설적이었다. 사춘기 소녀들이 그러하듯 좀 더 까칠하고 예민한 면도 있었다. 또
타인에게 잘 보이려 자신을 포장하기보다 털털함이 드러나는 성격이었다.
9. 재학시절 부활동: 방송부
10. 특이사항:
-집에서는 다 늘어난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는 것을 좋아하고 사실 그런 편한 스타일이
취향이다.
-대학 졸업할 때 라식을 하고 이후 안경을 벗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는 허전함 때문인지
안경알이 없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관종끼가 있다.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미디어에 인터뷰를 자주 하고 얼굴을 노출하는 이유도
이 때문. 그렇다고 어그로 타입은 아니고 순수한 관심만을 추구함.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누나는 왜 밖이랑 집이랑 그렇게 다르냐? 하고 물었을 때 ‘세상의
환상은 지켜줘야지’라고 떡진 머리를 긁으며 대답한 적이 있다.
-한때는 기자가 꿈이었던 적이 있는데 방송부를 하면서 기자를 하려면 엄청 부지런히
움직여야 함을 깨닫고 포기했다.